주재원 인터뷰 신청

2017. 05. 12. 

비자 인터뷰 신청을 하다. 

 비자 신청을 하며 가장 좋았던건 회사에서 고용한 현지의 비자 전문 변호사가 있다는 것이었다. 덕분에 조금의 정보만 알아보고도(혹은 아무것도 모르더라도) 비자 신청에 필요한 서류를 변호사 측에 전달만 하면 검토해주었다. 돈의 편리함을 느꼈달까. 

 변호사 측에 전달하기위해 비자 신청을 위한 개인 설문(자격 요건을 검토하기 위한)을 작성하고

 영문 이력서와 이력서 내에 들어갈 자격증의 사본을 만들고 

 졸업증명서, 가족관계 증명서, 경력 증명서를 발급받아 번역(구글링을 통해 참고하여 스스로. 공증은 받지 않았다.)하고

 출입국 사실 증명서를 발급 받았다.

 위의 모든 서류를 변호사 측에 전달 하고 한달이 지난 후에야 현지 변호사 측에서 DS-160(비이민 비자신청서)를 신청한 신청서를 보내주며 비자 인터뷰 수수료를 결제하고 인터뷰 예약을 하라고 연락이 왔다. 시간이 지나 글로 쓰니 간단하게 느껴지지만 한달동안 변호사측에서 감감 무소식이어서 꽤나 답답한 상황에서 긴 인고의 시간을 보냈다. 

 DS-160신청도 했으니 비자 인터뷰 수수료도 납부하고  미국대사관 인터뷰 예약하기 인터넷 페이지에서 예약을 잡았다. 이 때만 해도 인터뷰만 보면 바로 출국할 수 있으리라 믿었었는데... 

• 이력서 : 2017/07/10 - [정보] - 영문 이력서
• 증명서의 영문 번역 :  2017/07/10 - [정보] - 가족관계 증명서 셀프 영문 번역
• 비자 신청을 위한 출입국 사실 증명서
• 비자 인터뷰 수수료 납부 : 2017/07/10 - [분류 전체보기] - 비자 인터뷰 수수료 납부 이체 방법
• 미국대사관 인터뷰 예약
• 비자 인터뷰  2017/11/16 - [Log] - 미국 대사관 비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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