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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이력서

Jayden_Ji 2017. 7. 10. 22:17



 취업을 준비하다보면, 이직을 준비하다보면 혹은 기술인력으로서 비자를 준비하다보면 등등..  살다보면 언젠간 영문 이력서를 쓸데가 오기 마련입니다. 한국어로 이력서를 쓰면 사족이 많이 달리기 마련인데 영문으로 작성하다보면 양이 너무 적지 않나 싶을 정도로 간결해집니다. 영문 이력을 받는 곳은 무엇보다 자기소개서를 요하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간혹 영문으로 작성해야하는 고통스러운 곳도 있더군요)


 아래는 5년차 직장인의 이력서입니다. 1페이지를 겨우 넘길정도이지만 저 안에 제 직장생활 5년을 다 표현하고 있습니다. Form은 2년차 때 처음 영문이력서를 작성할 때 만들어놓고 꾸준히 개인 이력을 붙여가며 사용합니다.







1. Personal Information : 제일 먼저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출생년도 등 간단한 신상에 대해 적습니다. 


2. Education : 학력에 대해 적습니다. 고등학교 출신까지 요구하는 국문 이력서와는 달리 대학 이상만 적습니다. 


3. Work Profile : 가장 중요한 부분인 개인의 업무 이력에 대해 적습니다. 저는 시간의 흐름대로 근무했던 직장에서 프로젝트 별로 다뤘던 기술이나 습득한 지식 등을 열거했습니다. 직업이 프로그래머인 관계로 같은 직종의 사람들에겐 용어나 기술들이 어느정도 익숙하기에 다룰 줄 기술을 나열하면 (숙련도를 적어주면 더 좋겠죠?) 면접관과 대화하는데에 어려움은 없는 것 같습니다. 


4. Experience : 업무 이력 외에 다양한 경험을 적어줍니다. 저는 운 좋게도 북미 출장 경험이 많아 프로젝트별로 출장 경험에 대해 적었습니다. 


5. Summary of qualification : 자격증 항목에 대해 적습니다. 


6. Others.  : 군복무 사항 외에 적을 건 없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전문성을 얼마나 잘 녹여넣느냐인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직장 생활을 하면서 주기적으로 자신의 업무를 돌아보고 정리하여 기록해두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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