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신청

2017. 03. 26. 

 주재원 제안을 받은 뒤 사장님 결제가 떨어지기까지 한달이라는 긴 시간이 소요되었다. 여전히 급여나 복지 등의 상세한 내용은 듣지 못했지만 이제 비자 신청을 진행하자는 오더가 내려왔다. 비자가 떨어지면 언제든 나갈 수 있도록 신변정리를 해두라는 말과 함께.. 

 입사한지 1년 이상의 근무 조건이 붙은 L1비자로는 신청할 수 없고 E2비자를 신청하게 된다. 

E-2 Employee

투자자의 직원비자 (주재원비자, 지사파견직원 비자)

미국에 기업을 설립하거나 인수하여 사업을 하고자 하는 사업주(소유주)의 직원을 위한 비자

http://lawhanmi.com/e2-employee-%ED%88%AC%EC%9E%90%EB%B9%84%EC%9E%90-%EC%A7%81%EC%9B%90-%EC%A3%BC%EC%9E%AC%EC%9B%90/

L비자

http://lawhanmi.com/l1-%EC%A3%BC%EC%9E%AC%EC%9B%90%EB%B9%84%EC%9E%90-l-1/

 어제는 비자 사진을 찍었다. (8,000원. 몇 만원짜리 사진관도 있지만 싼 가격에도 만족스러운 품질이다. 홍대 오빠네사진관) 

 주말동안 영문 이력서를 작성해야하고, 학력, 자격증 출입국 사실 증명서 등의 증빙서류를 준비해야한다. 인터뷰를 위한 영어 준비를 위해 스마트러닝을 결제했지만 게으름에 강의는 듣지 못했다. 비자 신청을하게되면 인터뷰 준비를 서둘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