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실 사용기] 임산부 바디필로우 해피테일즈

* 직접 사비로 구입&한달 실 사용 리뷰입니다.

 

* 제품 : 해피테일즈 바디필로우 (www.happytails.co.kr)   프리미엄 그레이(60수 순면)

* 총평 : ★★★★☆

* 평가 

 - 촉감은 기분좋게 사각이고 부드러운 촉감
 - 쿠션은 너무 딱딱하지 않고 푹신보다 폭신한 느낌, 마이크로볼 제품은 너무 딱딱했는데 이 제품은 아주 적당한 텐션
 - 두께는 배우자 허벅지에 발 올려놓은 정도의 두께, 다른 제품은 너무 두꺼워 임산부의 배를 올려놓기가 어려웠음
 - 다양한 활용법을 알려주어 출산 후에도 아이에게 사용할 수 있게 안내해줌 
 - 시기에 따라 솜을 조절할 수 있어 배가 불러올 때 적절하게 조절 가능
 - 처음 받았을 때 55사이즈가 바로 누우면 딱 맞는 크기
 - 퀸사이즈에 놓으면 배우자가 조금 불편할 수 있으나 작은 덩치인 경우 충분함
 - 촉감이 좋은 얇은 천 제질이라 그런지 사용 시 이음새 부분이 터지기도 함 (제일 아래 사진 참고, 쿠션 사이로 배우자와 임산부 두명이 구겨 들어가긴 했음, 몸에 깔린 부분을 당기면서 터지는 경우도 있음)

 

* 사진

편지, 현관 스티커,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 안내해주는 사용 설명서가 동봉

퀸사이즈 토퍼에 크게 펼쳤을 때 

 

실제로 배우자와 나란히 누울 때의 위치 

터지기 쉬운 재질이라 조심히 써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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