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카 SBS100 블루투스 이어폰

스피카 SBS100 블루투스 이어폰 후기

평소 여행과 레져를 좋아해서 블루투스 이어폰이 필요해 구입했어요 ~ 

목걸이형을 살까 고민했지만 운동할 때 불편할 것 같아 이어폰으로 결정!

▼ 이름이 참 친근해요~ SBS라니 ... 

Bluetooth 4.0 을 채택했어요.  3.0은 전송속도에 집중한 반면 

4.0은 전력소비에 포커스를 두어 전력소비가 3.0대비 1/10 !!

정격 출력량은 나와있지 않네요. 휴대성에 만족하라는 건가 !? 

출력에 관한 이야기는 제일 밑에 다시 할게요. 

▼ 포장에서는 할 얘기가 많이 없네요.. 

케이스가 쓸데 없이 크네요.

충전 케이블은 보들보들한 (때 많이 탈 것 같은) 재질입니다.

▼ 구성물은 설명서, 여분의 각각 다른 사이즈 이어팁 2쌍, 충전 케이블

그리고 블루투스 이어폰 SBS100 제품입니다. 

이어폰 길이는 대략 60cm쯤 되는 것 같네요

(충전 케이블 길이도 비슷합니다)

▼ 이어폰 부분과 리모컨 부분이에요

이어폰은 알류미늄 재질로, 리모컨은 보드러운 플라스틱 재질입니다.

▼ 이어훅을 착용시킨 모습입니다. 

이어훅의 이어폰을 귀에 고정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것 같네요. 

없을 때 보다 확실한 고정감을 선사하여 줍니다. 

제자리에서 조깅하듯 뛰어봤지만 딱 고정되어있네요~

▼ 설명섭니다. 

이런 저런 기능이 있네요. 멀티 페어링도 된다고 합니다. (물론 귀찮아서 안 쓰겠지만..)

▼ 음질과 음량

음질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음질을 위해 구입한건 아니기때문에 Pass! 

(그치만 나쁜편도 아닙니다)

Middle 음역대가 High보다, High 음역대가 Bass보다 강하게 나옵니다.

사람 말소리가 잘 들리게 세팅 해둔 것 같아요.

Bass위주의 음악을 들으시는 분께는 비추. (잠깐, 내가 Bass를 좋아하는데!?)

여자 보컬의 일렉이나 상쾌한 분위기의 음악을 들으니 안성맞춤이네요.

전체적으론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