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담아 청첩장] 청첩장 고르기 - 샘플 신청

예전 회사 동료의 청첩장에 영감을 받아

프리저브드 플라워를 붙인 청첩장을 하겠노니 다짐했었다. 

버려지는 청첩장이 아닌 어딘가 붙여두고 시를 볼 수 있는 그런 청첩장이었으면 하는 바램이었다.

몇 군데 샘플을 받아보았고 본 포스팅은 [봄담아] 디자인에 관한 내용. 

▼ 인쇄의 느낌은 깔끔. 간결. 의 느낌이었다. 

타 업체보다 글씨가 가늘고 "뚜렷"하다.

청첩장의 디자인에 원하는건, 

시와 꽃 그리고 간결한 디자인을 원했기에 샘플을 열자마자 만족스러움... 

▼ 베이스 샘플로 만들어 주신 디자인. (아니면 메인인가..)

그냥 이 디자인 따라 그대로 만들어도 충분한 퀄리티.

▼ 다양하게 조합이 가능하다. 조합마다 가격은 달라지는 듯하다.

베이직 라인

이것 저것 디자인을 넣지 않아 조잡스럽지 않고 차분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

▼ 프리미엄 라인

프리미엄 라인은 베이직 라인보다 '조금'더 화려함을 추가한 느낌. 

글씨가 반짝이는 소재로 프린트되어 이름을 돋보이게 할 수있다. 

▼ 카드형에 이름을 넣을 계획이었으면 망설이지 않았을 디자인. 

▼  프리미엄 라인은 대체로 두께가 있는 편.

위치나 약도를 자를 수 있게 절취선이 있기도 하다. 

▼ 사진이 붉게 나온 듯 하지만 흰색 두터운 안정감 있는 소재.

▼ 봄담아 디자인은 프리저브드와 고정시키기 위한 끈, 리본을 기본으로 한다. 

▼ 프리저브드 꽃과 풀 모두 가능하다. 

포스팅을 올릴 당시에는 프리저브드는 불가하다하여 

많은 아쉬움이 있다.

▼ 부착물, 리본, 끈, 식권, 봉투의 스티커 샘플.

봉투의 스티커는 약간 아쉬운 감이 있다. 

문구는 생략하고 고유의 마크가 있는 둥근 스티커는 어땠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

▼ 프리미엄 라인으로 만들어본 샘플.

여성스러운 느낌이다.

▼ 봉투 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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