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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4살 때 만들어준 동화

Jayden_Ji 2026. 4. 12. 00:49

 

 

얘들아 ~ 사실 달에는 토끼가 두마리 살고 있다는 걸 알고있니? 
옛날 옛날에, 모모랑 미미라는 친절한 토끼가 살고 있었어. 
모모랑 미미는 평범한 토끼가 아니었단다. 
모모는 별이 빛나는 밤에 껑충하고 뛰면 반짝이는 별들 사이를 날아다닐 수 있었고, 미미는 달빛을 가르며 엄청 빠른 속도로 달릴 수 있었어.
모모는 용감했고 미미는 친절을 배푸는걸 좋아했어. 둘은 마을에서 착한일을 많이 하기로 소문이 자자했단다.  

어느 날, 모모랑 미미는 손을 잡고 모험을 하기로 결심했어. 미미가 껑충 뛰면 아주 빨랐고 모모가 껑충 뛰면 날 수 있어서 둘이 손을 잡고 껑충 껑충 뛰면 어디든 갈 수 있었지. 모모랑 미미는 껑충 껑충 뛰면서 세상 모든 것을 구경하기로 했어. 둘은 손을 잡고 바다위를 날고 사막도 달려서 지구 반대편까지 갈 수 있었어. 지구 반대편에 울창한 숲으로 들어갔는데, 거기에서 아주 작은 소녀 미아를 만났어. 

미아는 엉엉 울고있었어. 

모모랑 미미는 미아에게 
"왜 여기에서 울고있어?" 하고 물어봤어. 

미아는 "집으로 가는 길을 잃어버려서 울고있었어." 라고했어 

모모랑 미미는 미아를 돕기로 했어. 미아네 집을 찾아주기 위해서 모모는 껑충 뛰어 울창한 숲을 날아다녔고, 미미는 빠른 속도로 숲 여기저기를 돌아다녔어. 

모모가 나무 위로 껑충하고 뛰었을 때 어떤 늙은 올빼미가 이야기했어. 
"너희들 참 좋은 일을 하는구나? 이 숲에는 비밀이 있단다. 궁금하면 밤이 될 때까지 기다려보렴" 
모모는 올빼미가 무슨 말을 하는지 잘 몰랐어. 

미미가 나무 사이를 빠르게 뛰어다닐 때 재빠른 다람쥐가 이야기했어. 
"너희들 참 착하구나? 마법의 폭포로 가봐~ 거기에 우리 숲의 보물이 있어" 

모모랑 미미는 미아를 도와주려고 껑충껑충 뛰어다닐 떄마다 다른 동물들이 칭찬해주는 말을 들으며 마음이 따뜻해지는걸 느꼈어. 
가장 위대한 모험은 다른 사람을 돕고 사랑과 친절을 퍼뜨리는 기쁨임을 깨달았단다.

모모랑 미미가 열심히 열심히 돌아다녀서 미아네 집을 찾아 무사히 데려다줬어. 

그리고 둘은 다람쥐가 알려준 마법 폭포로 갔어. 
그런데 폭포에서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어. 

미미가 "에이 뭐야~ 시시해 나 집에 갈래" 라고했어 

그 때 모모는 올빼미가 해준 말이 생각났어. 
"미미야 우리 밤이 될 때까지 기다려보자" 

해가 지고 어두운 밤이 깊어 하늘 꼭데기에 둥근 보름달이 뜨자 밝은 달빛이 폭포 안쪽에 있는 동굴을 비쳐줬어.
거기에는 아주 특별한 힘을 가진 달맞이꽃이 반짝이고 있었어. 
달맞이꽃에서는 아주 달콤한 꽃 향기가 났는데 모모랑 미미가 꽃 향기를 맡자 마음에 따스한 빛이 나는 것을 느꼈어. 

그 때 달님 목소리가 들리는거야 ! 
"너희들은 선하고 용감하구나, 다른 사람들이 보고 본받을 수 있게 달에 올라와 같이 지내자" 

그렇게 모모랑 미미는 달님과 같이 지내게 되었고 용기와 친절을 퍼뜨리는 힘을 보여준 달의 토끼 모모의 이야기를 모든 사람들이 알게되었어.
친구들도 용감한 마음과 선한 마음을 지키고 살면 언젠가 달에가서 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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